home > record > diary > [diary] 이번주 강의 안들은 사람? 나야나.

[diary] 이번주 강의 안들은 사람? 나야나.
record diary regret

intro : 깃허브 꾸미는게 세상에서 제일재밌어. 오늘도 꾸몄어. 내일도 꾸밀거야

시간이 어느덧 빠르게 흘러 벌써 11월이 다가왔다. 사실 이때즈음이면 스프링 고급편 강의 다듣고, 활용편 듣고 있을줄 알았는데 어찌나 하기싫어서 온몸 비틀기로 다른걸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인지 새삼 조금 후회된다. 자 그래서 강의를 안듣고 무엇을하며 시간을 보냈냐면, github readme 꾸미기에 진심이 되어버렸다…나도 이게 왜 진심으로 열심히 꾸미고 있는건지는 모른다.

image1

(다만, 진심으로 재미있다.)

어디까지 꾸며가고있냐면 현재모습에서 앞으로도 더 변할 예정이지만 기록용으로 사진이나 하나 남겨놔야겠다. 지금도 어떻게하면 이쁘게 배치할수 있을지만 고민된다.

image2

(진심 재밌음)

깃허브 꾸미는거떄문에 백준문제도 풀기시작했다. 뱃지가 골드부터는 굉장히 때깔이 고운색이 나오면서 탐나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브론즈라서 정말 참을수 없었다. 실버까지 올리는데 2일? 정도 걸렸던거 같은데 골드까지는 얼마나 걸릴려나 한달정도는 시간투자를 해야할거 같다. 플래티넘 색도 엄청 이쁘고 간지나던데.

image3

(모션도 막 변하고 실제론 더이쁘다.)

그리고 readme 파일에 동물농장을 채울 수 있는데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해보는것도 추천한다. 나름 재밌다. 커밋수 만큼 포인트를 주고 포인트를 통해 갓챠 게임도 할수 있고 배경도 살수있다. 심지어 경매장 시스템도 있어서 생각보다 퀄리티가 높다고 느꼈다.

GitAnimals Repository Go!
GitAnimals Homepage Go!

image4

(예시 이미지)

이러다가 readme 꾸미기 달인될거같다. 한 일주일 공부안하고 온신경을 그쪽으로 집중했더니 해볼수 있는건 다해본거 같다. 근데 또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했던가.. 막상 덕지덕지 모든게 다 붙은 readme 파일은 안이쁘다. 그래서 순정으로 가려고한다. gitstat이라던지 gitgraph 라던지 뭔가 별로인거같다 조만간 없앨거 같다. readme 파일 꾸미기가 어느정도 완성이 되고 나도 만족할때즈음에는 나도 다른사람들에게 꿀팁을 조금 전파하는 글을 하나 써봐야겠다. 진짜 이건 아까워서라도 기록해놔야겠어.

image5

(깃꾸언제끝나지?)